계엄과 독재를 동일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모든 현상의 공통분모에 분노가 들어감. 실질적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잡아족치는 쾌감 느끼고싶어서 발작하는 원시인들

계엄령 자체에 부화뇌동을 할게 아니라,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파악해야함.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했다고 안전관리자만 잡아 족치진 않지, 사고발생 원인 과정 결과를 조사하고 분석하고 보고하는데

그니까요 계엄이라는 발작버튼으로 자꾸 지금까지 독재정치의 모든 폐혜를 이번케이스에 몰아붙히니

진자 제 정신인건지 모르겠네요 민주당은 당연히 좋은 양분이 되어 물고 뜯는것이고

옹호하는 시민들은 진짜 이해가 안됨

계엄령 같은 큰 사안은 당의 원로나 추경호, 한덕수하고라도 충분의 의논했어야 했음

더듬당 횡포가 심한 건 인정. 근데 계엄령 자체가 국회의장한테 먼저 보고해야 하는데 당연히 허가가 될 리도 없거니와 그거 생까고 해도 더듬당이 탄핵+고소미 먹이면 계엄령의 명분도 법원에서 인정받기 매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