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페북을 보면 알겠지만 2018년의
명태균은 안상수를 지지했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홍준표와 안상수는
정계에서 알아주는 악연이었음.
그러다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당시
자한당 당대표였던 홍준표가 안상수를
컷오프 시키면서 둘 사이는 끝장이 나게 됨.
그렇게 낙동강 오리알이 된 안상수는
무소속으로 창원시장에 출마하지만
3위로 낙선을 하게됨.
이런 안상수에게 "반 홍준표" 가 승부수라
말하며 지지를 했던게 명태균임.
이게 바로 이준석이 말했던 "명태균식 사고"
였던거지.
그렇게 2년의 시간이 지나고 2020년
총선이 다가왔음.
이번에는 홍준표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무소속 출마를 하게됐음.
때마침 그런 홍준표를 비웃는 뉴스를
명태균은 보란듯이 스크랩하여
페이스북에 올림.
페이스북 댓글엔 악플이 쏟아졌고
머니투데이 뉴스의 댓글에는 약 300여건의
악플이 달렸음.
일부러 이런 뉴스를 고른거라 의심을
아니할 수 없음.
요며칠 민주당이 홍준표의 최측근이라는
사람과 명태균이 같이 찍힌 사진을
증거랍시고 흔들어대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잖슴.
그런데 명태균 본인이 홍준표를 안좋아하는데
명태균과 홍준표의 커넥션이 성립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명태균이 홍준표의 통수를 치기위해
최측근을 이용한거라면 모르겠다만.
결과론적으로 놓고보면 명태균은 홍준표의
반대쪽에 두번의 배팅을 했고 두번 모두
실패를 했음.
나름 컨설턴트라고 경남바닥에선 떵떵거리며
살았을텐데 체면을 구긴거지.
그런 홍준표에게 명태균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게 이상한것 아님?
민주당에서 이재명 구속 전에 속전 속결 탄핵 후 조기 대선을 치루기 위해 김건희 윤석열 죽이기 위해 시작된 일.
캐다 보니 준섹이 뇌물종인이 깊이 관여한게 들어난 거고.
하는 김에 홍준표 오세훈 등 국힘 내 대선 후보들 사전 피빼기에 들어간 것 뿐임.
홍준표는 피해자일 뿐.
민주당에서 이재명 구속 전에 속전 속결 탄핵 후 조기 대선을 치루기 위해 김건희 윤석열 죽이기 위해 시작된 일.
캐다 보니 준섹이 뇌물종인이 깊이 관여한게 들어난 거고.
하는 김에 홍준표 오세훈 등 국힘 내 대선 후보들 사전 피빼기에 들어간 것 뿐임.
홍준표는 피해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