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2022년 4월)]
"내가 의사도 아니고 살려달라고 하는데…한기호가 이야기를 하더래요. '대통령이 정리해야 된다, 니 문제는'"
"김진태 막 아까 진짜 울면서, 막 진짜 아 사람이 멀쩡한 사람이 그래 그러면서…사람이 덜덜덜덜덜 하대"
"김진태는 그거 내가 살린 거야. 어제 잠도 못 잤어. 김진태가 내보고 '주무시면 안 돼요, 주무시면 안 돼요'. 막 그래가 막 사모님 그래가. 그래서 밤 12시 반에 내가 해결했잖아"
"정진석이가 김진태한테 전화 와가지고 5·18하고 조계종 사과로 끝냈지. 어제 아침에 애가 막 '잊지 않겠습니다'하고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