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갓카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별세하면서 갓카께서 참 심리적 고독의 시간이
더 깊어지셨을건데 조문 후에 기자들과 인터뷰
에서도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 많다.
요즘 젊은이들이 힘든데 용기를 가지고
하면 기회가 오고 자기가 다시 하면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나도 그것이 계기가 돼서
말하자면 청계천을 만들었는데 남들은 그것보고
웃지만 나는 소원을 풀었다. 또한 나는 고등학생때
힘들었기에 힘든 고등학생들 돈을 국가가 대주려고
했지만 내가 대통령되니 고등학생은 등록금이
필요없게 되었으니 한국장학재단을 만들어서
옛날엔 성적 좋아야 장학금 받았지만 성적 관계없이
대학 들어가면 장학금 받을 수 있게하여 지금은
자기가 노력만 한다면 졸업할 수 있다. 이 정책을
펼칠때 내 청년때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
심리적 고통은 더 심해지셨지만 여전히 청년층에
관심이 많은신것 같음
워낙 샐러리맨 계의 신화이신 분이니
워낙 샐러리맨 계의 신화이신 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