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의 국힘현실을 바꿀려면

국무총리직을 반대하는 이유는 황교안도 당시 정권 대변인 역할밖에 안 됐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안은 없다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대변인역할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희생을 하지않고서는 윤석열 체제의 국힘은 나아지지않고  이대로가다가는 차기 대통은 이재명이 될 가능성의 어두운 미래를 우리는 맞이할수밖에 없어요.

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홍준표님의 지지율도 오르고 국힘도 변화하는 방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제 생각은 한동훈 대표를 당에서 징계먹이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하구요 아마 대권을 가기 위해선 홍준표+이준석+오세훈+나경원+원희룡 모두가 힘을 합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영원히 방책은 없을것같고 그냥 고스란히 이재명한테 대권을 주는수밖에는 없는것같아요. 누군가 희생하지않으면

지금 홍준표님은 한동훈과의 정치적 입장도 견해도 달라서 마찰또한 심한데 그게 될까요.

그리고 국민의힘이 확실하게 달라진다가 아니라 달라지는 척하는 이미지를 보여줄수는 있어요. 그리고 달라지지 않았더라도 홍준표님이 국무총리직까지 수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변화할수없는당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홍준표님의 지지율을 오르는 이용으로 해줄수는있을겁니다. 저도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날것같지는 않습니다만 현 국힘에는 가망이없으니 현재상태를 이용해서 홍준표님의 차기에도움이 되게

그을쎄요 뭐 본인의 생각이시니 그러려니 하는데

현 상황에서의 국무총리는 소방수 역할을 하겠다는건데, 그럼 현 정부와 국힘이 헛짓거리 할 때 책임과 비판을 오롯이 져야하는 자리일텐데, 그게 도움이 되는 자리인가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대구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위해 대구시장직을 하고 계시다는 명분이 있는데

총리직을 하겠다는건 저는 굳이 남는것도 없고 좋은 것도 아닌거 같네요

잘못하면 대권에 눈이 멀었다는 비판까지 들을 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