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당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24일 만찬 직전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대통령실 회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 대표도 이날 윤 대통령 귀국길에 마중을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추진했다가 추석 연휴 이후로 만찬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진행키로 했다.
24일 만찬에는 한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주요 당직자,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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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대 해 봐야 지들끼리 고스톱 짜고 치는거지. 6.29선언 처럼 짜고치는 고스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