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908/130002262/1
일본 차기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전 환경상(43)이 도쿄에서 첫 가두연설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27일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3주도 안 남겨 두고 일본 정치권에서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을 유력 주자로 꼽고 있다.
고이즈미가 7일 도쿄 긴자에서 가진 가두연설에는 무더위에도 5000여 명의 청중들이 몰려 높은 지명도를 보여줬다. 그는 “답을 내놓지 못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며 규제 개혁을 기치로 내세웠다.
고이즈미는 이번 총재 선거에서 까다로운 해고 규제를 완화하는 노동 유연화를 간판 정책으로 내세웠다. 그는 “임금 인상, 일손 부족 해소,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해소, 이 모든 것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해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6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는 정치인 활동비 사용처 공개, 선택적 부부 별성 도입 등 개혁 정책을 내놓으며 “1년 이내에 실현하겠다. 1년 안에 못 하면 다음 시대를 맞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펀쿨섹좌가 과연 일본 진짜 차기 총리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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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나긴 했네 ㅋㅋ 형은 배우기 때문에 신지로는 연기하는 남자의 동생임. 그게 약속이니까요
펀쿨섹 아니면 다카이치 가능성 높다
제정신이 아닌놈. 임금인상은 호경기일때 가능한데 엔저로 혜택입은 일부 대기업만 노다지 났었지. 재명이 같은 인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