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출산율이 낮으면 국가가 위험하고 다알겠어 알겠단 말이지...
하아..이거는 진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저도 30대초 이지만 명절되면 장가 언제가냐 장사하고 있어서 오시는 손님마다 장가 안 가냐고 다들 그러시는데
난 이게 다 스트레스 거든여? ㅋㅋㅋㅋ
아니 왜 자꾸 강요를 하냐구....
장사 뭐 한10년 잘 해왔고 집도 자가로 있고 한데 장가만 가면 되겠네 하면
아니 뭐 장가는 혼자 가여??ㅋㅋㅋ
그리구 뭐 애 낳아야 되서 결혼을 해야한다? 내가 뭐 동물인갘ㅋㅋㅋ....?
애낳고 사는 행복도 있다~~~ 하는데 손님들도 워낙 변두리장사다 보니 부모님또래 손님들이 많아서 그러시는데...
아니 하루에 일때문에 보내는 시간이 12~15시간에 일마치면 새벽 4시가 기본이고 아침7시에 퇴근할때두 있는데 그리구 나도 퇴근후 여가생활 있어야 할거아니에요? 1~2시간 운동하고 잠도 잘못자요 이젠 그러고 아침 9시쯤 되면 겨우 잠을자 그러고 또 오후2~3시 되서 일어나서 정리좀하다 출근해 ㅋㅋㅋ
아니 여자만날 시간도 크게 없고 일요일 하루 쉬는데 내가 6일 개고생하고 사는데 국가를 위해 나를 위한 보상도 포기하고 만나야되나....? 솔직한 심정은 굳이?? 내가 내는 세금도 다 좋은곳에 쓰이는데 굳이?
아 글거 나도 눈이라는게 있는데 눈높다고 딴지거는데 솔직히 전전전전전전전 만나던 사람보다 나은 사람 만나는게 죄악인가?...
여사친들도 너 눈 너무 높아 하는데
내가 눈낮아두 너랑은 안만나 내 눈높이는 내가 알아서 할게 하거든여..
전 솔직히 내 삶인데 맘에 안 드는 사람 기어코 만나서 화병나서 암도지거나 간 다썩을 빠에 혼자 낭창하게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마음가는데로 살면됨
좋은 사람 생기면 가는 거고 아니면 안 가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