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굥이 대통령 되었던게 맞았나 싶은데
그냥 주변 민심만 보면 다음 대통령은 걍 민주당에서 나올 거 같음.
탄핵해야 한다 수준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데
탄핵을 하든 안 하든 다음 대선 국힘 좀 가시밭길일거 같음.
차라리 찢 되어서 망가졌으면 심판론 내세워서 가져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은....
홍 할배가 찢이 되면 나라 망가지고 굥이 되면 나라가 혼란해진다는데
혼란한 정도가 아니고 망가지다 못해 박살내놓은 거 같은데 지금....
찢이 된 거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러네.
안보에 대해서 차이가 있었을라나?
(사실 지금 굥 안보도 딱히... 흠... 뭐 찢이면 이보다 더 심했을 거 같긴 하네.)
제 생각은 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이었으면 더 심했을 거라 봅니다.
포퓰리즘을 통한 단기성적. 연이은 보수의 실책. 사그라들지 않는 정책에 대한 남녀, 세대, 이념갈등. 무책임한 확장재정.
국가부채 1500조 시대. 부동산 부스트. 전부 한번에 일어날지도 모르죠.
그러나 그 이후 사회안정플랜까지 구상한 재건보수에게 30년 통치가 주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음 대선은 윤석열이 후반기 성적으로 증명하지 않는 한 거의 이재명 당선이라고 봐야죠. 일단 지금까지는 입법대통령 이재명이 21대 대통령 예약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입니다.
대통령만 그럴까요 다음 지선, 총선까지 민주당이 먹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 후 자칭 복지국가가 되어버린 기형적인 구조의 지금 보다 더한 시민착취국가가 된 대한민국의 현실은 아마도 더 암울할지도요. 물론 아직 모르는 거긴 하지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때까지 대기업의 힘이 남아있는 한 보수를 통한 이른바 전기톱 개혁의 가능성은 있죠.
보수라는 이름으로 굥이나 한 같은 애들이 30년 잡으면 멸망임 그냥...
아으 나도 모르겠다 정말.
그냥 돌아가는 꼬라지가 홍 할배에게 별로 좋은 거 같지 않아서 걱정만 됨.
아후 진짜 답답한게, 굥 저놈은 진짜 훠랑 싸운 공(?)으로 박수받고 내려와서 편안하게 살았을 텐데.
진짜 거기서 끝났으면 마누라며 장모님이며 각종 비리 수면위로 안 드러났을 거고
있는 여생 편안하게 살 수 있는거 왜 대통령에 나와서 나라 작살내놓고 자기랑 가족들이랑 진짜 끝나고 감옥가는거 거의 확정적이 되어버렸는데
이게 지가 원했던 상황이었을까.
아 너무 짜증난다 정말.
떴다방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음 우직하게 정치해 온 사람을 좀 믿자 제발
보수가 문제야. 그냥 대선 시즌에 반짝 인기있는 애 영입해서 뭘 할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
1절로 족할 게 잇따라 뇌절치니까 정신 까마득해짐 굥 별로라고 가발 내미는 건 뭔지 모르겠음 ㅋㅋ
문제는 보수유권자(라고 하고 노인들)한테 그게 먹히니까.
좌파들의 선동.
그렇게 못하지 않음.
찢통령 되면 정권심판론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나라가 거덜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