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꿈이지만 홍을 싫어할 수도 있고
이준석을 싫어할 수도 있고
열렬한 홍 지지자일수도 있고
열렬한 준스톤 지지자일수도 있음
나는 둘 다의 지지자임. 둘다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을 기본으로 하며, 해야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것에서 호감이 가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사고의 방식 자체가 기존 정치판보다 신선하기 때문에.
물론 이거에 대한 반대의 의견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을거라고 봄.
세상은 넓고, 사람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다른 생각을 가지니까
단, 자신이 가진 생각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음.
아까 탈퇴하겠다고 한 분도, 왜 이준석 팬카페처럼 느껴졌는지 이런 게 왜 거북했는지, 어떤 점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논리적으로 써주면 좋겠네요. 무지성 지지자도 있겠지만 여기 청꿈 글들 보면 아닌 사람이 더 많으니까
ㄹㅇ 그냥 너네가 이상하다! 이러면 어쩌라는거
이미 탈퇴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좀 더 이야기해보지. 아쉽네요 쩝
처음발단이 이준석뭐라하는 초선의원
그 사람들읔 국민이 뽑읔거잖냐
그 사람들은 까는거 자제하자 글에 비추9개
적당히
근데 추천 비추천에 그렇게 예민하면 커뮤못함
그니깐 홍빠니 대깨홍이니 준빠니 이런 표현좀 그만
나간 사람은 결국 진성 2040이 아닌, 여의도 청년과 다를 바 없는 젊은 꼰대가 되고 말았네. 저런 반면 교사도 필요하겠다 ㅋㅋ
내가봐도이야기를 들어보려고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나름대로 필터링을 하셔서 대화해보셨으면 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