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명교 개딸 사당이나 신상품에 맹목적으로 미쳐있는 마라탕후루당의 행태를 보고 있으면 도저히 못 봐줄 정도로 가관이다.
막말로 민주당도 국힘당도 골수 지지층의 정치 의식 수준은 매우 낮은 편+가장 적극 참여계층이라 최악의 암적인 존재라 본다.
얘네들이 영향력이 미미한 일부라면 웃어 넘기겠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1대주주들이라 웃어 넘길만한 주장들이 공당을 집어 삼키고 지배하는 작태를 일상적으로 봐야 하는 참상이다.
가면 갈수록 그들이 더 극단적이고 막강한 형태로 진화하는 반면 소신있는 목소리나 건강한 토론과 합리적 비판은 잔인하게 배척당하며 도태되고 실종되어 가면서 정치 수준이 심각하게 퇴보하고 있음에 깊은 유감을 갖는다.
특히나 대선 지자마자 아무 연고도 명분도 없는 텃밭가서 뱃지 달고 당대표 해먹고 연임하겠다는데 누적 90프로 만들어주고 명팔이 한마디에 졸지의 역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역대급으로 편협하고 극단적인 이재명 독점 사당의 당명이 "민주"당인 것이 희대의 코미디다.
사실 적진 칼잡이 출신 정치 쌩초보 검사들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 시켜주고 당대표로 선출 시켜주는 국힘당도 수준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이쯤되면 수십년 뒤에 그들이 완전한 세대교체를 당할때까지는 이 꼬라지를 계속 봐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절망감 마저 들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