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youthdream.com/article/2797422
이준석이 주장하는 자유주의 가치에 공정한 경쟁 이 부분에 그동안 지쳐있던 2030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낸거고
이걸 그대로 홍이 이어받아서 가면서 홍이 2030 지지자들 끌어모을 수 있던 거고
그리고 당대표를 존중하는 태도가 2030들에게도 엄청 크게 다가옴.
이야기가 샛는데 4월 재보궐부터 지금까지 이준석 지지하면서 뭔가 잘못되었다 싶을 때 뭐라 한 적 엄청 많았다.
아까 글에서 적었듯이 이준석 지지자들 대부분은 무지성 지지가 아닌 지성을 가진 지지였다.
이준석이 한 번 뭐 잘못해서 페북 메신저랑 인스타 메신저로 비판 글 적어서 보낸 적도 있다.
이런데도 무지성 지지라니 팬까페라고 하는 건 정말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