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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도 사무직 나름이지

서울사는부울경사람

하던일만 계속하거나

현상유지만 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못찾아내는 사람들을 사무직이라

할수 있을까

 

사무직은 현장직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를 성장시키는

사람들이고 회사를 성장시키지못하면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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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교미
    1시간 전

    매우 이상한 발상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해야하며 못하는 놈은 해고 대상자일 뿐이다. 버티고 현상유지 하는것도 일종의 기여이기 때문에 봉급을 주는거고. 회사가 나아갈 길을 설계하고 추진하는게 주업무인 부류는 사무직보단 경영과 컨설턴트라는 표현이 맞지. 모든 사무직을 이렇게 뭉뚱거리는 발상이 가능한사람은 실무를 해봤는가 의문이 들 정도이다

  •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1시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가 본 일인데 한 직원이 일을 잘해서 현장직원들과 영업팀이 협력하게끔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소통을 잘해서) 해외오더를 따오니까 경영진(오너 일가) 눈에 띄었음. 그때부터 현상유지만 하는 동료 사무직들이 그 사람 공격하기 시작하더라. 그럼 그 사무직 직원이 잘못했냐?

  •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1시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상을 유지하는게 사무직의 기여가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사실상 봉급을 줄필요없는 기생충에 가까워. 기생충들이 회사에서 직급, 보직을 나눠 자기거 부하직원 및 현장직원들 위에 군림하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건 역겨운 행동이지 너 말대로 실무하다보면 성과내기가 쉽지않고 대부분 현상유지만 하지 근데 그건 봉급을 받을일을 하는게 아니고 조직과 회사를 좀억는, 기생충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래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교미
    1시간 전
    @서울사는부울경사람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 나한테 이길려고 발작하지마 도움안되는 애들한테 월급주면서 고용유지하고 싶어하는 경영진은 없다. 니 잣대가 옳다고 주장할거면 니가 사업을 해

  •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1시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발작은 네가 먼저했단다 ㅋㅋ 나폴레옹 발가락 근처에도 못가면서 나폴레옹 뒤졌다고 평가 절하하는, 사회에 남겨놓는게 없는 기생충ㅋㅋ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교미
    1시간 전
    @서울사는부울경사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다음 사무직 계급론자 프롤레타리아 투쟁자 ㅋㅋ 좌파드립은 찢었다 ㅋㅋ

  •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1시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발전없이 현상유지만 해도 월급받을 자격이 있다고 한건 너다ㅋㅋ 지가 좌파 기생충이 아닌것처럼 말하네ㅋㅋ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 대가리에 똥만찬 로동자새끼가 경영에 시어미짓 하는게 뭐처럼 보이냐? ㅋㅋ 노조드립치면서 좌파몰이하는건 능지가 정상인가

  • 교미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51분 전
    @교미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ㅂㅅㅅㄲㅋㅋㅋ 너가 전형적인 내로남불 스타일 아니냐 성과없어도 현상유지만해도 월급뱓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게 프롤레탈리아 빨갱이 사고방식 아니냐 ㅋㅋ 뭐 회사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여나 해봤겠냐 ㅋㅋㅋ 보니까 하라는일 시키는일만 하다가 경영안좋아지면 자기 책임이 아니라 경영진 책임이라고 책임돌리는 빨갱이의 모습이 눈에 보이네ㅋㅋ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1시간 전

    해외 사업장(중동)에서. 정주영 회장이 만든 사규

     

    첫째, 모든 관리자와 노동자는 평등하다. 노동자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고운 말을 쓸 것.

    둘째, 노동자이기 전에 나와 같은 기분, 감정을 가진 평등한 인간이라는 점을 명심할 것.

    셋째, 인간은 누구나 자기발전과 자기실현 욕구가 있다. 명령만 하기보다 동기부여를 해서 노동자들이 일을 스스로 하도록 유도할 것.

    넷째, 항상 성실한 대화를 하고 노동자들의 생활에 관심을 기울일 것.

    다섯째, 관리자가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작업을 지시하며 노동자에게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도록 것.

    여섯째, 관리자의 인격적 결함이 작업장의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기의 마음을 닦는 관리자가 되도록 할 것.

    일곱째, 관리자는 권위의식을 버리고 평등한 시각으로 대화와 설득을 통해 일을 처리하며,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적인 행동을 할 것. 

     

     

    그렇게 정 회장 자신이 직접 기초한 지침은 바로 ‘평등’과 ‘특권의식 철폐’가 알맹이었다.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여겼던 정주영은 직종과 직급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적으로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관리자와 노동자 서로가 각자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힘을 돋워줘야 한다는 점을 늘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