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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동훈의 인기는

Kk

현재 한동훈의 인기는 법무 장관 시절 만든 정치적 서사로서 반짝 인기로 급부상하여 당대표까지 갔다.

 

윤석열도 검찰총장 시절 만든 정치적 서사로서 반짝 인기와 운좋게 여러 조건과 상황까지 금상첨화로 맞아 떨어지면서 호다닥 대통령까지 갔던거지만

 

그 인기가 얼마나 갔나? 극단적 주장이긴 하지만 국정지지율 자체만으로도 탄핵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이 나돌았을 정도로 짧은 시간만에 지지율이 급락하고 전국적 민심이 최악에 이르렀다.

 

또한 윤석열은 단순 반짝인기 뿐만 아니라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서 소위 "별의 순간"을 잡아서 가능했던 거다.

 

만약 이번 전당대회가 전당대회가 아닌 대선이였으면 한동훈도 윤석열 케이스처럼 대선후보로 선출되었을 수도 있었을 거다.

 

하지만 대선까지 3년이 남았고 한동훈은 3년동안 절대 지금 이 기세를 유지 못 한다.

 

이건 윤석열 검찰총장에서 현재의 대통령 윤석열까지의 과정이 보증해준다고 본다.

 

10월에 있을 보궐선거를 변곡점으로 본격적 하락세로 전환되어 1년채 유지 못 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본다. 

 

 

제2의 윤석열 사례가 되고 싶겠지만

인기의 배경과 성질은 같아도 시기가 천지차이고 결국 정치는 타이밍이다.

 

결국 안철수 엔딩이나 빠른 귀가 엔딩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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