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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19일 사고가 있었고 이튿날 보도를 접하자 바로 홍갤에 짧게나마 애도했었다.
연합)) 尹대통령 "고 채수근 일병 순직 진심으로 애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9776?sid=100
매경)) 급류에 순직한 해병대 장병에…尹 “유공자로 최대한 예우 갖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1403?sid=100
어디 나와 같은 일반인 뿐이었겠나.
대통령은 20일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했고 순직한 장병에 최대한 예우를 갖추라고 지시하였다.
연합)) 실종자 수색중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에 보국훈장 추서(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2588?sid=100
대통령의 지시 직후 하루만에 보국훈장 추서가 결정되었다.
국가는 채상병을 재해를 당한 국민을 구하다 순직한 영웅으로 기억해야 한다.
한경)) "아들이 사랑했던 해병대"…故 채수근 상병 부모의 편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1689?sid=102
부모는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전 국민의 관심과 위로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다. 진심 어린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님의 말씀과 조전으로 큰 위로가 됐다. 한덕수 총리님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먼 거리를 마다치 않고 기꺼이 찾아오셔서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셨다. 유가족을 다독여주신 귀한 말씀들을 기억하며 어떻게든 힘을 내서 살아가 보겠다"고 했다.
또 "신속하게 보국훈장 추서해주셔서 수근이가 국가유공자로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신 보훈관계당국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병의 순직을 정쟁으로 끌어들인 야당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재해를 당한 국민을 구하다 순직한 영웅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는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자야말로 야당보다 더욱 더 사악하다.
채상병특검법... 이제 그만해라.
100% 동의합니다. 등에 칼 숨기고 있는 비열한 민주당. 자신있으면 당당하게 해라. 채상병 뒤에 숨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