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토론의 홍카콜라=귀에 쏙쏙 박히는 화법으로 미친 내공과 압도적 여유 그리고 폐부를 관통하는 예리함과 분위기를 지배하는 돋보적인 재치
그야말로 미친폼.
(시장님이 전당대회 나가서 한동훈 상대했으면 토론으로 가발 찢었을텐데)
MBC 100분토론 신지예와의 페미전 이준석=엄청난 기세와 논리력 폭발에 한 순간도 절지 않을 것 같은 촘촘함
매우 역동적인 스타일의 청산유수의 표본.
번외
안철수=한 때 대선주자 1위에서 토론으로 다 까먹고 이미지 소진하며 나락가버림으러서, 정치인이 말만 잘하면 무용지물이지만 전투력이 너무 빈약하면 큰 하자가 된다는 것을 증명한 선례.
토론 1홍 개추
홍카가 토론 나가셨으면
한동훈 뚜껑 열리게 만들어서
제 분에 못이겨
스스로 가발 찢게 만들었을텐데..
경선 토론도 아니니 눈치 볼 것도 없고 가발 공황장애 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