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홍시장님에 대한 저열한 비난으로 도배를 할 정도면 긁힌 수준이 아니라 실성한 듯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보수던 개혁 보수던 결국 선출됨으로서 선택받아야 의미가 있는 것.
원조 친박으로 정계 입문해서 박근혜 나락가자 마자 박근혜 탄핵 선봉장을 자처하며 박 등에 칼을 꼽고 새집 차리러 나가서도 탄핵 정당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그이후로도 꾸준히 외면 받아오다가 마지막엔 나름 대권잠룡이자 4선의원이란 사람이 당시 초선이던 김은혜한테마저 발리고 사실상 정계은퇴 수순.
배신자를 막론하고 그냥 정치인으로서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교수나 관료나 하며 티비에 간간이 나왔으면 명예는 챙겼을텐데
쯧
미꾸라지 냄비에 넣고 소금쳤을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