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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원래 국민이 갑이고 정치인이 을인데 한국은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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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청꿈실세

정치인은 원래 국민을 따르는 존재임. 국민이 갑이고 정치인이 을이여야 하는데 한국은 정치인이 오히려 국민들 위에 있음. 이건 정치인들의 오만함과 권위주의도 문제지만 정치인이 따르라하면 의심 없이 무조건 따르고 뭘 해도 지지해주는 노예근성 가진 애들이 더 문제임. 정치인을 지지하는 대상 그 이상으로 바라보고 지나치게 과몰입하고 자신의 삶 대부분을 정치에 쏟아붇는 정치병자들 말하는 거임. 그렇게 나오니까 정치인이란 애들이 겁이 없고 당당한거임. 나는 홍준표 시장이라도 절대 무조건 따르지 않음.  실제로 나는 홍준표 시장님의 대구 이슬람 사원에 대해 불만이 좀 있음. (법적으로 인정됐다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견제나 장치는 가능할 것 같은데 이것 마저 안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함)  홍시장님도 결국은 정치인 이시니까 국민들 아래에 계시고 국민들이 홍시장 보다 위라고 생각함. 그 어떤 정치인도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고 군림하고 갑질해야 진정한 정치가 발전하고 나아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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