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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은 늦었지만, CXL로 칼가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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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https://www.nocutnews.co.kr/news/616918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630060047

 

삼성전자 'CXL 2.0 D램'. 연합뉴스

 

 

CXL은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SoC(시스템온칩)등 서로 다른 장치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인공지능) 반도체에는 GPU와 D램을 수직으로 쌓아올리고 메모리간 이동 통로를 넓혀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HBM 등이 탑재되지만, 서버용 CPU와 DDR5와 같은 기존 D램이 그대로 사용되고 각 장치의 통신 규격이 달라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지체가 발생했다.

CXL는 이런 다양한 장치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일해서 각 장치가 수시로 지연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준다. 다만 속도 측면에서만 보면 HBM보다는 아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CXL 제품 인증을 내부에서 자체 완료한 후 레드햇 등록 절차를 즉시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고객들과 개발 단계부터 제품 최적화를 진행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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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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