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 관련된 정책은 논외로 하고 민생관련되어서 초점하면
한동훈-
경제 - 반도체 패권 잡기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규제를 혁파하겠다
인구 -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만들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아이들이 자기들 꿈을 이루는 세상을 만들겠다
안보 - 자유주의의 수혜자에서 수호자로 나서야한다. 대한민국이 변모하도록 하겠다.
원희룡(일명 당운영 100일 계획?)
- 민생 : 금리 문제.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당이 그 논의를 주도하겠다. 민생경제기상회의를 당과 정부가 논의하겠다. 계층별, 채무유형별 등으로 맞춤 긴급대책으로 접근할것.
- 물가 : 중간 유통마진/ 유통구조 개선하겠다. 가격안정기금 대폭 풀어서 생활물가 안정화.
- 여당과 정부의 신뢰관계 회복할 것? : 레드팀, 쓴소리팀을 만들어 취합해서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해서 논의하겠다.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주기적 보고하겠다.
나경원
- 이재명 잡을 것 : 이재명은 악의 평범성. 이재명을 잡아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 경제 : 뭐 산 것도 없는데 10만원이 넘는다. 수익다변화로 대외여건 리스크 완화. 경제체질 개선할 것. 외국인 가사도우미/간병인 도입 등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부분 적용 시작할 것.
- 북핵 제압
- 대통령과 분열은 필패. 대권경쟁할 때가 아니다. 똘똘 뭉쳐서 현 정부 성공이 우선.
윤상현
- 민생을 반영하는 정당에 초점: 쓴소리 위원회, 4050위원회, 24시간 민원 콜센터 등 운영
- 혁신정당 : 선거 6개월전 공천룰, 원외 사무총장 임명, 시도당 정치아카데미 상설화 등
- 윤상현 후보는 우선 경제나 안보에서는 크게 언급 없었던거 같음. 거의 정당개혁에 초점 ㅇㅇ.
민생, 경제, 안보 쪽에 초점을 맞췄던 나로서는(물론 당 개혁에 초점을 맞추면 전혀 달라질 수 있고, 윤상현을 제외한 3사람 모두 당개혁도 이미 사전에 언급하긴 함).
개인적으로는 나경원, 원희룡은 당개혁+민생/안보 쪽 모두 이야기했지만
윤상현은 당 개혁에 초점 강하게 맞춘 느낌이고
한동훈은 뭔가 너무 뻔한...?(진짜 호불호 감정 제외하더라도)
정책+이행 가능성도 고려해야함
덮개는 너무 모호함
한동훈은 구체적방안 없이
뜬구름만 잡고있고
나머지 세 명은 방안제시가 있네
호불호를 제끼더라도 셀카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