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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가평 당협 방문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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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경제 살리겠다" 강력한 지지 호소
포천 기회발전특구, 가평 접경지역 추진, 국민의힘 재집권 등 약속
나경원 "큰 둥지 같은 당대표가 되겠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시 당협 방문 모습 [영상=박동민 기자]

| 내외경제TV=양상현 기자 |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월 30일 포천시 당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나 후보는 김용태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 사무실을 찾아 포천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시 당협 방문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시 당협 방문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나 후보는 "경기북부, 특히 포천과 가평은 규제가 많아 경제가 침체돼 있었다"며 "제가 당대표가 되어 이 지역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이 의회 독재를 하고 있다"며 "대통령과 장관을 탄핵하겠다거나 검찰을 없애겠다는 등의 주장 때문에 제가 당대표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 상황"이라며 "야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어 강력한 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시 당협 방문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포천시 당협 방문 모습 [사진=양상현 기자]

나 후보는 "국회에서 투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이 2019년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하게 맞섰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당대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들을 지휘하고, 의견을 모아 저지할 것은 꼭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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