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냥 정치 관심끄고 살아야겠다

난 민주당이 너무 싫기도 하고 홍시장이 내가 생각하는 가치랑 잘 맞아서 정치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더는 관심 못 가지겠음. 이전부터 홍시장 지지하던 정치인들이 다 배신 때리는 모습이랑 한동훈 주변에 저렇게 정치인들 달라붙는 거 보고 정말 정치에 회의감 느끼고 더는 못봐주겠음. 한동훈한테 달라붙는 애들이 민주당보다 더 혐오스럽고 싫음. 한동훈이 국가나 당을 위해 한게 뭐가 있다고 총선은 참패하고 과거 당 궤멸시키는데 앞장선 인물인데 저렇게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 달라붙고 국가와 당을 위해 진짜 노력한 홍준표는 배신당하고 핍박 당해야 함? 이대로가면 홍준표 대통령 가능성이 저번 경선보다도 더 희박해짐. 이럴수록 더 강하게 정신차려 지지해야 되는거 아는데 진짜 정치판 못 보겠음. 토 나옴 특히 배현진 배신이 너무 큼 2018년 부터 믿던 사람인데..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했는데.. 바이든 날리면 억지 쉴드 칠때 부터 예상하긴 했지만.. 정신 차리겠지. 했는데 그게 본성이였음. 그냥 정치 관심 끄고 살렵니다. 정치에 관심 가지니 마음에 병만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