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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님이 그렇게까지 화난 이유를 이제 알겠다

라넌큘라스

몇일 전 김현정의 뉴스 쇼에

 

원희룡이 나가 홍 시장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홍준표 시장을 배신하고 간 사람들을 시켜가지고 "전화로 '틱틱' 거려가지고, 이거 무슨 검찰에서 소환하듯이…."

 

이런 발언을 하는데

 

어제 원희룡 캠프 관계자에서 더 구체적인

 

발언이 나옴

 

이준우> 그리고 만나자고 할 때 연락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락을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이미 언론에 나왔으니까 제가 부연 설명하면 후보자가 직접 전화를 해서 "이러이런 사정 때문에 제가 가서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해도 사실 볼 수 있을까 말까였을 거예요. 근데 본인이 나서지 않고 상대방과 굉장히 껄끄러운 사이로 멀어진 사람을 통해서 그리고 그 사람의 밑에 있는 직원을 통해서 다시 단체장의 비서실장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김광일> 배현진 의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이준우> 배모 의원님이. 배모 의원님실 직원이 홍모 시장 밑의 직원과 전화로 해가지고 "우리 후보가 가려고 하는데 시간 되느냐"라고 물어보니까 홍 시장이 되게 화가 났던 거 아니에요? 이게 또 일관성 있는 게 뭐냐면 지난번에 왜 윤통(윤석열 대통령)한테도 자기가 전당대회 나간다고 전화를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원희룡 캠프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배현진이 배신하고 한동훈 캠프로 간 뒤 

 

밑의 직원 시켜서 홍준표 비서실장에게

 

배현진 의원님께서 한동훈과 시장님 

 

만남 중재하고 싶어하십니다 

 

이런 애기 했다는거 

 

 

화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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