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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돋보기] 임성근 사단장과 블랙펄의 연결... 신의 한수인가 마수인가.

물상론

JTBC발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비슷한 패턴으로

탄핵정국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꽃놀이패는 임성근 사단장과 블랙펄 이모씨의 연결 대목이다.

JTBC에서 이 부분을 무기로 삼아 

김건희를 연결고리로 가장 약한 고리를 쳐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쯤되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판돌아가던 이야기를 안할수 없다

국정농단의 최고의 스타는 누구라 생각하는가?

 

문재인 전 대통령?

그당시 청문회를 주름쥐던 스타 정치인들?

다선의원들?

 

절대로 아니다

 

이 판의 진짜 주인은 언론인 S씨이다.

이 S씨가 모든 판을 쥐고 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씨로부터 탄핵의 모든 결론이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S씨를 빼놓는 정치인이 있다면 이 정치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대 밖에서 거대한 시놉시스를 짜는 언론인 S씨를 보면

이제는 조금 경외롭고 두렵기 까지 하다

 

왜냐면 이 S씨는 정권을 뒤집는 요술을 부릴 수 있는 언론인이기 때문이다.

 

이 임성근 사단장과 블랙펄을 연결짓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언론인S이다.

 

왠지 박근혜 탄핵정국과 비슷하다고?

 

이 언론인 S의 손끝에서 탄핵정국이 모두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언론인 S의 행적을 유심히 추적하고 관찰하고 그리고 또 기록하고 있다.

 

왕을 만드는 자인가. 왕실을 능멸하는 자인가

 

그것은 역사의 판단만이 그의 행적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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