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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국힘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1강, 원희룡·나경원 2중, 윤상현 1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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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구시장 부사관

국힘 지지층 '한동훈 63.0% VS 원희룡 18.1%'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 전 위원장이 32.2%을 얻어, 당대표 당선권에 바짝 다가섰다. 이어 원 전 장관 11.1%, 나 의원 10.4%, 윤 의원 6.0%로 응답했다. 사실상 '1강 2중 1약' 양상인 셈이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 전 위원장이 32.2%을 얻어, 당대표 당선권에 바짝 다가섰다. 이어 원 전 장관 11.1%, 나 의원 10.4%, 윤 의원 6.0%로 응답했다. 사실상 '1강 2중 1약' 양상인 셈이다.

다음달 2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한 전 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이 출마해 '4파전'으로 치러진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 전 위원장이 32.2%의 응답률로 가장 적합한 후보로 꼽혔다. 이어 원 전 장관 11.1%, 나 의원 10.4%, 윤 의원 6.0%로 응답했다. 사실상 '1강 2중 1약' 양상인 셈이다.

하지만 '없음' 응답률이 27.5%에 달하고, '기타' 8.4%, '모름' 4.3%로 집계되는 등 40%의 국민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초반흥행'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 위원장이 전국,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로 꼽힌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만 국한해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63.0%로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 지지층 18.1%의 응답률을 얻었다.

무당층은 한 전 위원장 27.3%, 원 전 장관 9.2%, 나 의원 8.9%, 윤 의원 2.9%로 집계됐고, 중도층은 한 전 위원장 27.9%, 나 의원 12.5%, 원 전 장관 9.6%, 윤 의원 7.8%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힘은 24일부터 이틀 동안 차기 대표 후보자 등록에 이어 권역별 합동 연설회를 가진 뒤 7월 23일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 차기 대표는 과반 득표로 당선되나, 특정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할 시에는 1, 2위 간 결선투표로 차기 대표가 결정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2006명(총 통화시도 7만 9421명, 응답률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4년 5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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