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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되면 '핵무장 3원칙' 당론 채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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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반영'·'평화 위한'·'실척전' 핵무장 제시
"한미 동맹, 미래 안보환경 담보할 수 없는 상황"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의원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찾아 시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의원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찾아 시의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연일 '핵무장'을 강조하며, 당 대표가 되면 '핵무장 3원칙'을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핵은 고도화되고 있으며, 북러 협력 등 국제정세도 대한민국의 안보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며 "견고한 한미동맹으로 억제력이 작동하고 있지만, 미래 안보환경 변화까지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정세를 반영한 핵무장' '평화를 위한 핵무장' '실천적 핵무장'이라는 핵무장 3원칙을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략

 

그러면서 "한미관계나 국제규범으로 인해 핵무기 개발이 제한된다 해도, 핵무기를 단기간 내에 개발할 수 있는 준비는 지금 당장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 당론으로 정하고 당 차원의 보다 세밀한 정책적 준비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2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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