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적진 칼잡이 출신에, 당시 홍시장님이 피눈물 흘리며 당 재건 애쓸때, 보수진영 사람중 수사도중 자살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한 수사로서
당을 궤멸 직전까지 만든 공으로 적진에서 벼락 출세한 문재인의 충실한 정치검사가,
이 당에 발을 들인 것 부터도 코미디지만
당을 궤멸 시키려 들던 본성을 못 숨기겠는지
이 당 수장을 자처하며 삼척동자도 절레절레 할 터무늬 없는 전략과 딸피들 성원에 대권놀이나 하다가 총선을 말아 먹은 것도 모자라 직후 치뤄지는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벼룩도 낯짝이 있지. 후안무치의 극치다
총망받는 스타장관이였으면
적당히 국회의원 출마 정도로 정계 입문해서 선배들에게 다분히 배우고 경험을 충분히 쌓고 나서, 큰 역할을 꿈꿔야지 주제도 모르고,
벌써부터 대권부터 생각하며 온갖 고상한 척 신박한 척 하며 좌파 똘마니들과 함께 터줏대감 행세하며 이 당 뿌리를 흔들고 당을 시퍼렇게 멍들게 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크게는 보수정권의 운명과 이 당의 존폐와 우리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린 승부처다.
윤에게 한번, 이번 한에게 한번. 이렇게 연속으로 두번이나 속았다.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고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번 속으면 그때는 공범이 됩니다."
라는 홍시장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마친다.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쁘고
두 번 속으면 속은 놈이 바보
세 번 속으면 공범
네 번 속으면 한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