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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재 "한동훈 당대표 출마 … '채상병 특검' 등 현안 입장도 밝힌다"

뉴데일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순직 해병 특검법'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광재 한동훈 캠프 대변인은 전날 JTBC 뉴스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에서 낼 첫 메시지'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문을 직접 쓰기에 내용을 알 수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7.23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3번 연속 총선에서 졌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궤멸적 패배를 당해 수도권에서 승리하지 않고는 1당이 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우리 당의 체질 개선에 대한 메시지와 자신이 갖고 있는 정치적 철학,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해야 한다는 큰 메시지가 담기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상병 특검 등 정치적 현안은 출마 선언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당연히 기자들이 질문할 것이고 한 전 위원장도 나름의 답변을 할 것이다.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장동혁 의원이 원내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하고 박정훈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에 대해선 "박 의원이 '한동훈 러닝메이트'라는 직접적인 말을 하지 않았지만 미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메시지를 남겼다"며 "장 의원이 사퇴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조만간 출마 소식을 접할 것"이라고 짚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22/2024062200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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