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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6.4 항쟁 추모곡- 자유의 꽃(自由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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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챔피언

 

 

 

톈안먼 사건 추모가 - 자유의 꽃(自由花, 1993)

 

 

(1절)

忘不了的,年月也不會蠶蝕

잊지 못할, 세월도 침식하지 않으니

心中深處始終也記憶那年那夕

마음속 깊은 곳은 항상 그해 그날을 기억하네 (1989년 6월 4일)

曾經痛惜,年月裡轉化為力

한때 애석했지만, 세월이 흘러서 힘이 되니

一點真理,一個理想永遠地尋覓

작은 진리, 하나의 이상을 영원히 찾았네

悠悠長長繼續前航不懂去驚怕

유유히 길게 항해를 계속하면 두려움을 모르고

荊荊棘棘通通斬去不必多看它

가시란 가시는 모두 베어 넘기니 볼 필요 없네

浮浮沉沉昨日人群雖不說一話

세상에 휩쓸린 어제의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않았지만

不想清楚分析太多真心抑意假

너무나 많은 것들을 알려고 하지 않으니 진실은 바로 거짓이야

 

(후렴)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그러나 꿈이 있네, 죽지 않고, 기억하자

無論雨怎麼打,自由仍是會開花

비가 아무리 내리더라도 자유는 꽃을 피워낼지니 但有一個夢,不會死,記著吧

그러나 꿈이 있네, 죽지 않고, 기억하자

來自你我的心,記著吧

너와 나의 마음에서 오니, 기억하자

 

(2절)

忘不了的,留下了不死意識

잊지 못할, 죽지 않는 의식을 남기고

深深相信始終會變真某年某夕

어느 해 어느 날이 진실로 변하리라고 항상 언제나 믿었네

如此訊息,仍賴你跟我全力

이러한 소식, 여전히 너와 나한테 달려있으니

加一把勁,將這理想繼續在尋覓

힘을 다해, 이 이상을 계속해서 찾아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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