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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보수 정당 지지가 그나마 강한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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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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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호남에서 보수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

애초에 소록도 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외지에서 온 한센병 환자들과 그 후손들이라 호남 지역색이 약하고

육영수 여사, 그리고 박근혜가 소록도 환자촌에 자주 봉사를 갔기 때문에 그 향수가 남아 있음.

정확히 말하면 친박 성향이 강함

18대 대선 때에는 이명박과 정동영의 표차가 14표에 불과해 역대 최소 표차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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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 사원주택단지로 설명 끝

경상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온 외지인 직원들이 많은 동네이기 때문에 호남에서 보수 정당 득표율이 20%를 넘는 몇 안되는 곳임.

1회 지선에서는 이곳에서 민주자유당이 도의원을 배출했는데 이게 보수정당이 호남에서 당선시킨 처음이자 마지막 지역구 광역의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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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성군 삼계면

 

상무대 하나로 설명 끝

보병학교, 포병학교, 공병학교, 기갑학교, 화생방학교가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군 교육시설인 만큼 직업 군인 거주 인구가 어마어마하고, 

직업 군인들(특히 영관~장성급 장교들)은 보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수 정당 득표율이 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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