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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데려오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난 우선 대구 동물원 이 2개 해결하셨으면 어떨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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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푸바오로 판다라는 동물의 이미지가 좋기도 해서

플러스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다만, 그 판다가 '푸바오'는 아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얼마나 클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일거 같긴 함)

 

인터넷에 치니까 대구 동물원 관련된 문제 이슈가 2개 나오더라고

 

1. 청홍에도 올렸던 수성구 복합쇼핑몰 지하에 있다는 '대구 수성수 실내 테마파크 동물원'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1130314.html

복부와 다리에 외상이 발견된 백사자 수컷(왼쪽)과 부리가 잘린 코뿔새. 김지숙 기자

 

아예 경북 고령으로 옮겨지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확정 지은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은 미지수인거 같은데

만약 아직도 협의가 안되고 지지부진이라면, 이거부터 손대야 하지 않을까 싶고

 

2.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22일 대구 중구 달성공원 동물원 침팬지 우리 앞에서 관람객들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암컷 침팬지 ‘알렉스’를 바라보고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23/120835033/1

 

시설이 노후화되고 그러다보니까 작년 폭염에 동물들이 더욱 취약해서

거의 뭐 다 드러누워있었다고 함

물론 자연의 문제는 어쩔수 없는거긴 한데

 

여기도 보수를 해야하긴 한다 하긴 하지만, 대구 대공원 동물원도 26년 하반기에 완공될테니

그때까지 아직 2년이나도 더 남았음.

좀 있으면 여름도 찾아오는데 분명 또 문제가 터져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이거 가능하다보면 시설보수를 할 수 있음 해야하지 않나 싶음.

 

 

내가 대구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동물을 그렇게 썩 막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까 모를 수 있긴 할테지만

대구대공원 동물원이 크더라도 얼마나 동물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당장 현재 상황에서 취해야할 조치를 먼저 해야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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