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 될줄 알았는데 해 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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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결과 보면 지지여부를 떠나 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등 전국구 네임드가 괜히 네임드가 아니란 걸 보여준 선거 같네요. 서울 수도권 당선은 결코 쉬운게 아니죠
홍카랑 화해했으면 한다. 찰스도 마찬가지고.
홍카가 안철수와는 원한 없고 청꿈도 찾았을 만큼 그냥 둥글둥글한 편이고
나경원과는 대승적 차원에서 뭉칠 때는 뭉칠 지 몰라도 결정적일 때는 결국 다른 배를 탈 운명 같습니다
이수진이 워낙 못했고
나경원이 지역구 관리는 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