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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과거 2012년 박근혜처럼 차기 대통령 되는게 목표일 듯.

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청꿈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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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9대 총선 당시 이명박의 레임덕으로 인해 긍정평가가 25%, 부정평가가 62%를 찍었는데 그 당시 이루어진 총선은 여당(새누리당) 152석으로 단독 과반을 달성했음. 박근혜가 개인의 역량을 살리고 최대한 이명박의 색채를 지웠기 때문임. 당명,당 상징색,당 문구 등 싹다 바꾸고 친이계 정치인들 대부분을 컷오프함. 이때 당시 계파갈등도 엄청 많았음.

 

그래서 정부 지지율 25%에 불과했지만 여당 단독 과반이 가능했고 이명박은 박근혜로 정권 재창출 까지 성공했음.

 

윤석열-한동훈도 이런 전략을 쓸려고 하는 것 같음. 한동훈이 윤석열 아바타라는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언론에서는 윤-한 갈등이라느니 하면서 한동훈을 윤석열과 갈등관계로 만들고 있음.

 

한동훈이 이종섭 귀국 요청했다면서 대통령실에게 할말은 하는 소신파 이미지를 쌓고 있는 이유도 차별화를 위해서 하는 쇼임.

 

근데  두 사례의 다른 점은 이명박근혜는 경선에서 엄청난 네거티브를 주고 받던 사이임. 서로 함께 한 적도 없고 박근혜는 친이계 대부분을 컷오프 했음.

 

근데 한동훈-윤석열은 거의 대부분을 함께 일하고 이제 와서 갈등 이미지 쌓는거임. 적어도 박근혜 처럼 친윤계파를 거의 제거 하던가 그런 것도 아니고 정책도 거의 대부분 계승함. 심지어 박근혜 처럼 정치적 경력이나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님.

 

한동훈은 박근혜를 모범삼아 차기 대통령이 목표인거 같은데  꿈깨기를 바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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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
    2024.04.09

    전두환:노태우 = 윤석열:한동훈

    이거일수도 ㅋㅋㅋ
    근데 한동훈은 윤석열+김건희 손절 타이밍 늦어서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