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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아일랜드 공화국군 임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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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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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S OUT!

영국놈들은 꺼져라!

 

폭동을 일으키며 영국인을 수색하는 IRA 폭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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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원래는 1916년 아일랜드 무장 독립운동가들이 결성한 단체로 1919년부터 1921년까지 영국군과 싸워 아일랜드 독립을 이뤘지만

1922년 영국-아일랜드 협정에서 친영파들이 다수인 북아일랜드(얼스터) 지역은 잔류한다는 조항을 둘러싸고 내분이 일어남

찬성파는 현재 아일랜드군의 전신이 되었고, 반대파는 영국은 물론 아일랜드 정부와도 무장 투쟁을 계속했다가 50~60년대에 사멸 직전까지 갔음

 

그런데 1960년대 북아일랜드 분쟁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다 죽어가던 이 테러조직이 다시 살아났음

 

더 선명한 무장투쟁 노선을 지향한 IRA는 많은 가톨릭계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의 지지를 점점 얻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1972년 피의 일요일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엄청 성장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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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영국 정부는 IRA의 테러를 막기 위해 IRA 관계자들을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도록 했고

1972년 1월 30일에 이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남

북아일랜드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 공수부대가 시위 통제에 투입됐는데 

폭도들이 영국군을 공격했고, 영국군은 고무탄, 최루탄, 물대포로 진압했고, 집단 발포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14명이 죽었음

 

이에 분노한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로 인해 IRA의 세력은 급격히 커졌음

독립주의자 폭도 유가족들이 IRA에 가입하는 경우도 많았고 심지어 청소년이 자원해서 소년병이 되는 경우도 꽤 있었음

 

사건 다음날에는 더블린에 있는 주 아일랜드 영국 대사관이 폭도들의 습격을 받아 불타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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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는 아일랜드 북서부에서 요트를 타며 휴가를 즐기던 루이 마운트배튼(필립 공의 외삼촌)을 폭살시켰고, 같은 날에는 인근에 있던 영국군 수송행렬에 IED를 날려 영국군 18명이 살해당함.

 

IRA는 테러 이후 이런 성명을 남김

IRA는 마운트배튼 경의 사형(execution)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바이다. 이 작전은 어떻게 하면 무차별적 만행이 아닌 방법(discriminate ways)으로 영국 당국이 우리 조국을 점령하여 가하고 있는 짓거리에 대하여 잉글랜드 국민들의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집행되었으며, 영국군은 10년 동안의 전쟁을 겪으며 우리를 패배시킬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아일랜드 국민들에 대한 압제와 H-블록에서의 우리 동지들에 대한 고문을 이어가고 있다. 글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는 그들의 감상적인 제국주의자적 마음을 찢어버릴 것이다. 마운트배튼에게 영국 정부와 영국 국민들이 표하고 있는 조의와 슬픔은 아일랜드에서 그들의 명령으로 죽어간 아일랜드인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전사한 영국인 병사 300명의 죽음에 대한 완벽한 무관심과 대조됨으로써 영국 제국주의의 기만성을 세상에 폭로하고 있다.

 

이후에도 IRA는 북아일랜드 및 영국 본토에서 정부 요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저질렀음

 

특히 마가렛 대처 시기에 대처 총리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자주 있었음.(영화 철의 여인에 자세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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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는 보수당 전당대회 개최장소인 브라이튼 그랜드 호텔을 폭파했지만 다행히 대처 총리는 대강당에서 연설문 준비를 하고 있어 무사했음.

대처가 묵기로 한 객실은 폭발로 완전히 파괴됐고 바로 옆 방에서 자고 있던 2명은 그 자리에서 폭사함.

 

IRA의 테러 활동은 90년대 초~중반까지 이어졌지만

북아일랜드 내부에서 점점 IRA의 테러를 비난하는 여론이 커지며 지지를 점점 잃게 됐음

1998년에는 토니 블레어에 의해 벨파스트 협정이 체결돼 IRA는 무장해제를 시작했고

2005년에 완전히 무장해제되어 폭력 노선을 포기함

 

하지만 무장해제에 반발한 극소수의 과격파 잔존세력이 지금도 산발적으로 테러를 일으키고 있음

 

그 때문에 북아일랜드 경찰의 모든 경관들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항상 소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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