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을 놔두고 수가만 올리는게 어떻게 해결법이 됨?
기적의 논리네
마치 국K1이 못하니까 처우를 개선하면 된다는 이야기랑 똑같네
근데 의대로 몰리는 현상이 문제라면
이공계, 기초과학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켜야 해결이 되는 문제지
의사 밥그릇을 공격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닐 듯..
의대 정원 늘린다고 의대 쏠림 현상이 해소될 리는 없고
오히려 매년 안정적으로 의대 TO가 늘어난다면 공시처럼 N수생 쏠림 현상이 더 늘어날 지도
공대, 자연대 가서 다른 불안정한 직업 하느니 9수해도 TO가 확실히 보장된 의대가는게 나으니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더욱더 의대로 쏠릴듯. 지금 sky 공대 애들도 전부 의대가게 되는건데 오히려 이공계는 더욱더 인재난에 시달리게 될듯..
한국 이공계 처우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많기 때문임
그렇다고 해도 이공계 공급을 줄일 수는 없는 이유가,,
그나마 이공계가 일자리 창출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분야지
이공계가 공급이 너무 많다고 해서 그 인원을 문과나 다른 분야로 돌리면 더 답 없음..
또한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이공계 기피, 의대 쏠림 현상이 해소되지는 않고
오히려 그나마 있던 이공계 최상위권 애들마저 의대에 다 뺏기는 현상만 초래될 거 같음
이제 한국에서 수2, 미적분 수준까지 수학 머리가 돌아가는 애들은 전부 의대 준비하게 될테니..
왜냐? 일단 국가가 매년 안정적인 TO를 보장하는 직업은 몇개 안남았거든..
그래서 의대정원을 지연인재로 뽑는다는 이야기임 의사처우를 낮춰서 이공계 반도체로 쏠리게 하겠다는 이야기지
역사적으로 늘 실패했던 정책적 사고방식이
상대를 끌어내려서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식의 좌파적 사고방식의 정책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패할 것으로 예상..
학교에서 전교 1등 하는 애에게 패널티를 준다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해지는 것은 아님..
강남 집값을 때려잡는다고 다른지역이 득을 보는 것도 아닌게 지난 정권에서도 증명됐고.. 오히려 의도와는 정반대의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더 큼
이공계 자체의 매력도가 의사가 되는것보다 높아져야 문제가 해결되지, 의료계를 두들겨팬다고 이공계의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것은 아닐듯..
홍카 말대로 단계적으로 증원하고 필수 의료에 수가 올리고 조정 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함
한 쪽으로 쏠리는 의료 생태계를 조절하고 바꿀 생각을 먼저 해야지
근데 의대로 몰리는 현상이 문제라면
이공계, 기초과학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켜야 해결이 되는 문제지
의사 밥그릇을 공격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닐 듯..
의대 정원 늘린다고 의대 쏠림 현상이 해소될 리는 없고
오히려 매년 안정적으로 의대 TO가 늘어난다면 공시처럼 N수생 쏠림 현상이 더 늘어날 지도
공대, 자연대 가서 다른 불안정한 직업 하느니 9수해도 TO가 확실히 보장된 의대가는게 나으니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더욱더 의대로 쏠릴듯. 지금 sky 공대 애들도 전부 의대가게 되는건데 오히려 이공계는 더욱더 인재난에 시달리게 될듯..
근데 의대로 몰리는 현상이 문제라면
이공계, 기초과학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켜야 해결이 되는 문제지
의사 밥그릇을 공격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닐 듯..
의대 정원 늘린다고 의대 쏠림 현상이 해소될 리는 없고
오히려 매년 안정적으로 의대 TO가 늘어난다면 공시처럼 N수생 쏠림 현상이 더 늘어날 지도
공대, 자연대 가서 다른 불안정한 직업 하느니 9수해도 TO가 확실히 보장된 의대가는게 나으니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더욱더 의대로 쏠릴듯. 지금 sky 공대 애들도 전부 의대가게 되는건데 오히려 이공계는 더욱더 인재난에 시달리게 될듯..
한국 이공계 처우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많기 때문임
그렇다고 해도 이공계 공급을 줄일 수는 없는 이유가,,
그나마 이공계가 일자리 창출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분야지
이공계가 공급이 너무 많다고 해서 그 인원을 문과나 다른 분야로 돌리면 더 답 없음..
또한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이공계 기피, 의대 쏠림 현상이 해소되지는 않고
오히려 그나마 있던 이공계 최상위권 애들마저 의대에 다 뺏기는 현상만 초래될 거 같음
이제 한국에서 수2, 미적분 수준까지 수학 머리가 돌아가는 애들은 전부 의대 준비하게 될테니..
왜냐? 일단 국가가 매년 안정적인 TO를 보장하는 직업은 몇개 안남았거든..
그래서 의대정원을 지연인재로 뽑는다는 이야기임 의사처우를 낮춰서 이공계 반도체로 쏠리게 하겠다는 이야기지
역사적으로 늘 실패했던 정책적 사고방식이
상대를 끌어내려서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식의 좌파적 사고방식의 정책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패할 것으로 예상..
학교에서 전교 1등 하는 애에게 패널티를 준다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해지는 것은 아님..
강남 집값을 때려잡는다고 다른지역이 득을 보는 것도 아닌게 지난 정권에서도 증명됐고.. 오히려 의도와는 정반대의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더 큼
이공계 자체의 매력도가 의사가 되는것보다 높아져야 문제가 해결되지, 의료계를 두들겨팬다고 이공계의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것은 아닐듯..
홍카 말대로 단계적으로 증원하고 필수 의료에 수가 올리고 조정 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함
한 쪽으로 쏠리는 의료 생태계를 조절하고 바꿀 생각을 먼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