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구도' 新격전지 '용인갑', 與 이원모 vs 野 이상식…표심 향방은 [총선 민심 픽미업 ㉑]
전략
현재까지 용인갑 총선 판세는 이상식 후보 쪽으로 다소 기울어 있다는 관측이다. 지난 19대·20대 국회 재선 의원인 이우현 전 의원과 21대의 정찬민 전 의원이 과반 득표로 승리하는 등 지난 세 번의 총선에서 내리 보수 정당이 연승을 달린 지역구지만,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지역 민심이 민주당을 향해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다.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100%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상식 후보가 43%, 이원모 후보가 30%로 집계됐다. 이상식 후보가 이원모 후보에게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밖인 13%p 우위를 점한 것이다. 용인갑에 제3지대 후보로 출마한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는 4%의 지지를 받았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 사이에서는 이상식 후보 50%, 이원모 후보 34%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특히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1%에 불과한 반면,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3%로 집계되기도 했다.
리서치앤리서치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드마이크의 의뢰로 12~13일 이틀간 50% 무선전화면접·50% 무선 ARS 혼합 방식으로 설문한 여론조사에서도 이상식 민주당 후보 49%,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 33%,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5%로 대동소이한 결과가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후략 데일리안
https://naver.me/GNvXmiGQ
저기 재개발하면서 표심 자체가 이제 동탄 운정처럼 될 모양새더라
+정찬민이 사고치고 큰집갔으니.....
ㄹㅇㅋㅋ 동네 주민 입장에선 킹받
지난총선에서 미통당이
이긴지역이라 함
근데 지난 총선에서 이겼던 이유는 그때 공천받은 사람이 정찬민 이라고 용인시장 출신이었기에 가능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