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지사 영킨(공화당)이 동성 결혼 보호법에 서명했다.
하지만 그가 공화당원임에도 서명한 이유가 있는데
버지니아 주는 원래 민주당 우세 지역인데 전 주지사가 일을 너무 못해 2021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출신으로 당선 되는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역시 블루스테이트(민주당 우세 지역) 답게 2023 버지니아 주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버렸고 영킨은 주 의회가 통과 시킨 법안에 서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