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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 말고 더 있다고? 뭘 또 받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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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혁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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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의대 정원 확대 부분 외에 부정평가를 잠깐 보겠습니다. 부정평가에 보면 김건희 여사 문제가 계속 나와 있어요. 지금도 3% 정도 잡혀 있는데 오늘 뉴스에 나왔는데 최재영 목사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김 여사가 지난 2022년 모두 4차례에 걸쳐서 자신이 제공한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어요. 이 최재영 목사의 추가 주장이 여론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김형준> 예상했던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한 분만 했을까 처음부터 문제 제기가 있었던 부분도 있고요. 지금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그걸 가지고 정치권에서 여러 가지 일어나고 있는 이 부분을 뒤흔들까? 저는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그런 식으로 따진다고 한다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나름대로는 추락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지금 상태로 봐서는 그렇게 쉽게 추락할 수 있는 요인이 아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배 소장님은요? 

◆배종찬> 논란은 논란이다. 선거는 선거다.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부분이 논란임에는 분명해요. 왜 그것을 우리가 반전할 수 있느냐면 지금 김건희 여사가 거의 노출이 안 되잖아요. 노출이 안 되니까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확대라고 하는 호재적 요인이 생기니까 지지율이 올라가요. 만약 지금 이 시점에 김건희 여사가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된다? 그러면 대통령 지지율 바로 타격받을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노출 안 되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의 국정운영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논란이 되는 것임에는 분명해요. 선거는 선거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은 뭐냐 하면 선거는 별도예요. 선거에서 김건희 여사 때문에 민주당을 찍겠다, 개혁신당을 찍겠다, 새로운미래를 찍겠다, 조국 신당을 찍겠다, 이건 다른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논란은 분명하지만 김건희 여사 논란 때문에 선거에 다른 정당을 투표하겠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다르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0285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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