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일부 시장님 발언 중
호불호가 갈리는 발언들이 있었으나
그 발언으로 지금까지 논쟁되는 경우는
흔치 않음 , 잊어버린다는 것
홍준표라는 정치인이 총선 전까지
국민의 힘의 원로 정치인으로서
끊임 없이 메시지를 쏟아내고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계속 상기시켰다
이게 난 중요하다고 봄
총선에서
국민의 힘과 개혁신당 모두 망할것이고
끝나면 윤석열은 식물 대통령이 되고
정권 퇴진 요구가 탄력을 받고
더욱 더 정권을 힘들게 할 것이 자명
그럴 때
친윤이냐 비윤이냐 보다
누가 국민의 힘이라는 당에서
그나마 일을 열심히 했는가
그것을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기준은
얼마나 뉴스나 방송에
많이 나왔냐
아마
총선이 끝나고 혼란 수습과 정상화에
시장님이 역할을 하실텐데
SNS를 보면 결국 일관되게 나라걱정 아님 ?
나라걱정 안 하셨던 분들이
불쑥 튀어나와서 척 하는것보다
나라걱정 하신 분이 총선 이후 국면에서
메시지를 던질 때 더 폭팔적이고 크다
이런 생각을 함
시장님이 누구처럼
생각없이 막 던지는 분이 아님
축협 까시는것도 어찌 보면
시장님 본인 정치활동의
연장선이라고 봄
그게 싫다
홍준표는 이런 정치인이니까 이렇게
행동해야하고 이런 말을 해야되
이런 때에는 이렇게 움직여야되
이렇게 가둘 필요 있느냐 싶음
하고 싶은 말은 하면서 살아야죠 잠깐 왔다 가는 세상인데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잖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