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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식용' 법으로 규제한거 동의하기 어렵다.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그렇다고 개식용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야.

 

난 개를 처리하는 과정을 굉장히 까다롭게 해서

 

보신탕 1인분에 10만원 할 정도로

원가를 안남게 해서

 

그런 문화를 사라지게 만드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권력'으로

'시장(Market)'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지 못한거잉.

 

난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강한 처벌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개식용 금지 문제는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무능력을 감추기 위해 능력없는 '권위'에

의존하는거에서 못 벗어난 거임.

 

이는 여당, 야당 모두에게 해당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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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바다
    2024.01.31

    포퓰리즘임

  • Tory
    2024.01.31

    음식은 문화적인거고 지금 추세면 어차피 머지 않은 미래에 자연 도태 될텐데 
    VVIP 조용한 정치행보의 발판으로 나온 '김건희법'
     

  • Tory
    서울사는부울경사람
    작성자
    2024.01.31
    @Tory 님에게 보내는 답글

    문화적인거라고 내버려 둬야 한다는 생각은 안함.

     

    동물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도 전쟁중 식량이 부족할때 길거리에 개와 고양이가 없었다고 함.

     

    다만 평소에 그럴 필요는 없지. 내 말은 그 '문화'를 바꾸기 위해, '분위기', 예를 들자면 '도축 시장(Market)` 같은 곳을 건드려서 보신탕 가격을 아주 비싸게 만드는 식으로 하면 되지, 왜 무조건 금지 시키는 정치인들의 '권위'에 의존하는 방법을 사용하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