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승만 시대, 그리고 지금의 민주당의 선거구호가 [못살겠다 갈아보자] 입니다. 한마디로 이승만과 윤석열이 빈곤과 격차,위협을 부추기니 바꿔야 한다는 뜻인데, 결론적으로 4.19와 촛불을 통해 가는덴 성공했지만 못사는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당은 정책,야당은 찬반을 하는 역할 고정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였죠.
여당과 야당을 같이하면 어떨까?🧠
[못살겠으면 합치자], 한쪽을 갈아치우는 마이너스 정치가 아닌 합쳐서 불어나는 플러스 정치를 하는겁니다.
지금처럼 여당과 야당,진보와 보수, 좌와 우가 격돌하는 양극화 시기에 해법이고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윤한과 이재명이란 양극단 팬덤을 제외한 대다수를 모아들이는 길도 될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단지 여당과 야당을 한데 불러모으는 것만에 그쳐서는 안되며, 화학적 결합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재명과 한동훈처럼 보스들에겐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책과 비판,주장과 반대란 대립물을 한데 모아 추진할수 있는 유일한 분이 바로 홍카십니다. 여야 양극단을 한데 조화시켜 합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유일한 대표,원로도 되십니다.
유럽식 타협도,노무현 문재인식 연정도,김기현이 말했던 탕평도 전혀 해법이 아니었지만, 홍카께서 보여주신 화합과 통합의,<합침의 정치>가 총선 이후 해법으로 올라올 것입니다.
이제 겨우 두달뒤쯤이면 민주 국힘 양당에 총선 성적표가 배달될 것이고, 둘다 정답이 아니었단 아노미에 빠질 것입니다. 설령 한 정당이 독식하는 지난 총선보다 기울어진 운동장...암벽이 되더라도, <못살면 합쳐보자> 방식,해법은 유효합니다.
왜냐, 국힘도 민주도 둘다 국정 주도권을 온전히 쥐지는 못하며, 휘두를 역량도 없다는걸 인정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