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발 아니라고 해줘... 어떻게 그 멋있던 비행기가 한순간에 저렇게 되냐고요...
Korean Air도 아니고 그냥 Korean이 되어버린 우리의 대한항공...
41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나온 CI가 저거라니...
음... 제발 아니라고 해줘... 어떻게 그 멋있던 비행기가 한순간에 저렇게 되냐고요...
Korean Air도 아니고 그냥 Korean이 되어버린 우리의 대한항공...
41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나온 CI가 저거라니...
도색을 끝내고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9일 22시30분에 김포공항에 착륙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게 뭐야...
걍 단순하게 KORA 라고 해도될거같은데
일단 글씨체 폰트가 저래서 그런지 너무 못생겨 보이네요...
이건 내가 알던 대한항공이 아니야...
다시 돌려줘...
옛것이 좋은 것이여
구관이 명관이죠
지식의 저주, 그 결과 같다.
안다는 자들이 더 망친다는.
저렇게 만든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
그 이유를 들어도 저 디자인은 충격적일 것 같네요 ㅠ.ㅠ
저렇게 할 거면 왜 바꾼 거지?
대한한공 규모로 브랜딩 디자인 하면
견적도 크게 나올텐데
저딴 식으로 나오는 걸 컴펌해주네
퇴보하려고 리디자인을 시도했나
어젯밤은 항덕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밤이었습니다. OTL
그냥 또다른 低價航空社(저가항공사)가 생긴 느낌임
이럴바엔 그냥 旣存(기존) 거 계속 사용하는게 나을듯
旣存 건 1988年 서울 올림픽 앞두고 만든점도 있어서 只今 봐도 魅力(매력)적인데
유튜브에도 LCC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기존도색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면 갈수록 퇴보함 ㅅㅂ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