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티 낌 중(黎氏金容) 월남공산당(越南共產黨) 뚜옌꽝성당위원회 상임부비서 겸 뚜옌꽝성인민회의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뚜옌꽝성(宣光省) 대표단은 월남인민군(越南人民軍) 초대 총정치국 주임 완지청(阮志清) 장군 탄신 110주년을 기념하여 뚜옌꽝성 썬즈엉현(山陽縣) 떤짜오사(新潮社) 내 혁명선열 기념구에서 완지청 장군의 기념비에 분향식을 거행했음.
완지청 장군은 프랑스의 강점 때 월남공산당의 전신 인도지나공산당(印度支那共產黨)에 가입하여 혁명활동을 시작했으며, 월남인민군 초대 총정치국 주임으로 임명된 이후 월남전쟁(越南戰爭) 때 남부해방군(南部解放軍)을 지휘했는데, 이아드랑(Ia Đrăng)에서 미군을 상대할 때 "적을 얼싸안고 싸워라(Nắm thắt lưng địch mà đánh)"는 전술을 창안한 바 있음.
출처: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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