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손해본다 생각하면 엄청나게 물어뜯네
내 이야기는 한국은 수출주도형 압축경제성장으로 성장했는데
이를 위해서 개인 간 경쟁을 부추기고 저임금 양질의 노동력 낮은복지와 경제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성장함
덕분에 엄청난 저출산을 획득 함
한국 여성 고용률이 저조한 건 일단 여성이 취직 할 일자리가 없음
해외 여성 일자리 보면 기본적으로 한국이랑 산업은 비슷함
근데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질이 좋거나 시장의 규모가(내수시장) 우리보다 훨씬 커서 고용창출이 잘 됨
한국은 고용창출도 어렵고(양질의 노동집약적 산업이 부족함 ) 고령화도 심하고 복지도 안 되어 있고 (저부담 저복지)
한국에 사는 게 고단한 건 압축경제성장정책만으로 나타난 부작용일뿐
한국 사람들 능력이 부족해서 열등해서가 아니라는 뜻
한국인이 능력이 있다고, 한국인이 잘나서 저혼자 잘 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참 많아.
능력의 기준은
‘다른 선진국에 가도 당장 취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가 기준이 되어야지.
고속성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부작용 타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