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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총선 의석수 예측하는 건 다 의미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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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청꿈실세

총선은 지역마다 현안도 다르고 상대 후보도 다르고 필요한 정책, 정당의 지지도가 다 달라서 예측이 어려움. 실제로 특정 지역이 정당은 A를 싫어하지만 인물론으로 A 정당 후보가 되는 것도 가능함. 예전에 죽저맛 형님이 민주당 계열에 있을 때 부산에서 당선 된거나 이정현이 호남에서 당선된거나 김부겸이 대구에서 당선 된 것 등 정당과 별개로 인물 공천이 잘 이루어진다면 총선 결과는 매번 달라짐. 새누리당이 180석 얻네 마네 했지만 진박 감별사, 옥새런으로 야권 분열에도 총선 말아먹은 2016년 총선이나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200석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탄핵 총선이었지만 선거 막판에 정동영이 노인 폄하 발언 해서 152석 얻은 2004년 총선 처럼 예측이 역전된 사례도 있음. 그리고 우리야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까 이재명이 어쨌네. 한동훈이 어쨌네. 만진당이 어쨌네. 국짐이 어쨌네. 이러지만 우리가 알아야할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거기간 빼고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선거기간 마저도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개중에는 선거기간에 사탕발린 소리 해주면 그냥 찍어주는 개돼지들도 많다고. 결과적으로 총선은 후보가 정해진 뒤에 하는 싸움이고 인물론이야. 또 누가 더 지역을 잘 아는 후보,일을 잘하는 후보 등을 공천 하느냐가 관건임. 근데 사실 요즘 민주당이 보복운전자를 공천준다 하질 않나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류된 사람을 공천한다고 하질 않나 말이 많고 국힘도 인물난에 시달리고 검사 공천이 유력한걸 보면 사실 좋은 인물이 공천되는 지역구는 극 소수고 대부분은 또 비호감 전쟁일듯. 난 그래도 총선은 국힘이 더 싫다. 민주당이 더 싫다가 아닌 지역구에 누가 그나마 덜 국개의원인가로 결정할 생각이다. 아무튼 지금 총선 예측하는 건 다 의미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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