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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정도의 꿈이었네요

무휼
2030의 동력을 발판으로 오세훈부터 시작되어 

이준석, 홍준표에 이르는 정치개혁의 꿈이

이제 실패의 마무리로 끝나갑니다

설마 설마 했으나 민심을 찍어누르고 당심도 아닌

그냥 구태심으로 끌어올린 후보로 나라를 위해서

라는 개소리로 허세뿐인 명분을 부르짖는 자들의

작태는 역겨움의 제한이 없습니다


제가 동아리게시판 역사갤에도 오늘 인재선발법

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예나 지금이나 구태세력, 썩은놈들의 행태는 동일한가봅니다

역사는 돌고돈다고 수천년이 지나도 어떻게 다름없이 똑같을까요


역겹고 역겹습니다

정치개혁의 동력엔진이 꺼져가면서 할수있는말은

오직 역겹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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