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튜브가 인요한 가지고 뭐라고 욕하고 그럴 순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요한이 내가 볼 땐 윤석열이 중진들 불출마 바라는 의중을 정확히 전달했다고 생각함.
나는 오히려 윤석열이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야, 나중 가서 윤석열 본인이 모르쇠 하고 회피하는 걸 피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임. 내가볼 땐 홍카도 어쨌건 대통령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책임도 대통령이 전부 다 지는 책임 정치를 하길 바라는 마인드로 나는 인요한을 도와줬고, 김한길도 대통령의 의중이 김한길을 가장 믿어서 홍카가 일부러 띄워준 거라고 생각함.
나중에 대선 본선 가서 윤석열 본인이 레임덕일 때 하고 싶은 거 다 하느니, 차라리 지금 총선 때 윤석열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두고, 윤석열 본인이 책임지는 게 가장 맞다고 본다. 그래야 당 대개편도 훨씬 빨라짐. 앞으로 대책을 세울 수고 있고.
어차피 뭘 해도 김종인보다 낫고, 김종인으로 통수친 정진석 같은 인물 생각하면 차라리 김한길 선택지가 홍준표가 보수 본류라는 걸 더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함.
애초 저들은 스스로 책임 안지는데 기대 할 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