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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김기현 지도부 체제 그대로 총선이 강행될 공산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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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물론 본인은 천공이 아니라 미래예지 능력따윈 없고, 윤핵관도 아니라 윤심도 모릅니다. 아는것은

 

윤통은 등이 큰 사람이란 겁니다. 신체부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사람이라면 온갖 돌팔매도 넓은 등으로 다 막는단 뜻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힘당을 지난 대선경선과 전대 두차례에 걸쳐 윤석열 당원들이 장악하고 있는게 큽니다. 민주당도 의원 몇몇이 이재명 사퇴론을 꺼냈다 개딸(현 민주당원) 돌팔매에 당에서 탈퇴각을 잡고 있는것처럼.

 

쌍특검? 무엇때문에 스스로 셀프 탄핵을 해야되는가란 내심의 반발로 무산시키려 들것입니다. 

 

그리고 김기현은 절대로 자기 스스로 무언가 결단한 기록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인요한이나 조정훈 영입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서 보선에서 당연히 졌다는 인식이 공유되는 이상 절대로 기본전략을 수정할 일은 없습니다. 김기현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결론은, 윤통 사람을 총동원해서 총선을 치른단 기본전략 그대로 갈것이라는 점입니다. 선거는 전쟁이고, 전쟁은 상식이나 법칙대로 진행되지 않는단걸 모릅니다.

 

마치 페이트에 나오는 무한의 검제 속 모습같이 가고있는데도, 돌리거나 바꿀수가 없다. 홍카 말씀처럼 총선 이후를 도모해야 한다.

 

마치 카산드라의 심경입니다. 미래를 알지만,바꿀수가 없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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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꿈의시므온

    물론 방법은 있습니다. 이준석의 큰그림을 무산시켜 민주당 비명계를 그대로 민주당 내에 온존시키는 것과

     

    이재명이 병립형을 강력히 주장해서 거대양당 구조를 강화하는것. 결국 선거제도는 민주당이 키를 쥐고있고, 똑같은 병립형으로 가서 반윤,반국힘 연합을 막는것.

     

    그러나 둘다 기적에 준하는 일입니다.

  • ydol7707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을 홍카 까는데 쓴다는 거죠. 홍카 깔때만 리더십이 발휘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