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취재거부 7개월
최근엔 방송 관계자 4명 대구지검에 고소까지...“개별 언론사 문제가 아니라 갑질 행정에 의한 시민의 기본권 침해 사건”
▲전국언론노동조합 대구경북협의회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29일 대구시청 앞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 사진=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의 대구MBC 취재거부가 7개월을 넘긴 가운데 최근엔 검찰 고소까지 이어지자 "홍준표 대구시장의 언론탄압이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 13일 홍준표 시장은 대구MBC가 '편파·허위 보도'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대구MBC 프로그램 <시사톡톡> 관계자 4명을 대구지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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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BC 특 : 노골적인 친민주당 성향
홍카가 리틀홍카와 조국, 김경수 를 삼고초려 한다면 저 단체들도 포용하는 좋은 모습을 보고 집회를 중단할듯
저 단체도 문제지만 홍카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함. 그래야 저런 단체들이 홍카에게 막나가고 항의하는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것임
니가 니 ㅇㅐ미부터 따먹고 인증 남기면 내가 시장님께 말씀드려 볼게^^
사실을 잘 모르면 아닥하길.
언론 갑질하고 있네. 잘못된게 있으면 고소도 할 수있지. 시시비비는 수사와 재판에서 가려지면 되고. 무슨 공권력으로 강제로 뭘 한 것처럼 쇼하고 있네.
그럼 니들은 아무도 못건드리는 존재냐?
내가 대구MBC뉴스 보니 대구 망하라고 아주 작심을 한 뉴스만 싣더라. 완전 편견에 치우쳐서 사실도 왜곡해가면서 유튜브만도 못한 그런 저질 방송은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