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22세 ‘팔레스타인 잔다르크’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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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 “SNS로 테러 조장 혐의”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운동가 아헤드 타미미(22)를 테러 조장 혐의로 체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AFP 통신 등에 따르면 타미미는 팔레스타인 자치치구인 요르단강 서안 나비살레 마을에서 이스라엘군에 체포돼 추가 심문을 위해 이송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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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운동가 아헤드 타미미. AFP연합뉴스 |
원본보기타미미는 ‘팔레스타인의 잔 다르크’라고 불리며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그는 16살이던 2017년 서안 자신 집 근처에서 시위를 벌이다 이스라엘 군인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처음 체포됐다. 무장한 이스라엘군에 10대 소녀인 타미미가 맨주먹으로 맞서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이후 그는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당시 그는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8개월간 징역형을 산 뒤 석방됐다.
타미미의 체포 소식이 알려지자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타미미를 체포한 군대를 칭찬하며 그를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했다.
이건 잔 다르크 입장도 들어봐야...
아???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면 잔다르크인가
어이가 없네
잔다르크 모독인데 이 정도면
당시 프랑스 갑옷은 무거워서 혼자서 말도 못 탈 정도였는데 그걸 쓰고 영국군들 휩쓸고 다녔던 잔 다르크가 ㅈ으로 보이나 봐...
아???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면 잔다르크인가
어이가 없네
당시 프랑스 갑옷은 무거워서 혼자서 말도 못 탈 정도였는데 그걸 쓰고 영국군들 휩쓸고 다녔던 잔 다르크가 ㅈ으로 보이나 봐...
잔다르크 모독인데 이 정도면
잔다르크는 이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쳐발리던 프랑스군 이끌고 잉글랜드 대장 조지고 프랑스 멱살캐리했는데 쟤는 뭘함?